많은 사람들이 교육의 결과를 명문대학교 합격률, 상급학교 진학률, 취업률 등으로 평가하곤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수치로 표시할 수 없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 공부에 관심이 없을 뿐 아니라 아무런 꿈도, 목표도 갖지 못하는 학생, 가정폭력이나 생활고에 시달려 심신이 병들어버린 학생, 학교폭력의 가해자, 혹은 여러 가지 이유로 학교에서조차 외면당한 학생 ... ‘학교 부적응, 학교폭력, 학업중단 위기 학생’ 등으로 분류되는, 소위 ‘문제아
자녀를 사랑하는 방법 중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자녀를 가르치는 선생님을 존경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아이들의 가장 긴 시간 선생님과 함께 보내며선생님으로부터 지식과 정보뿐만이 아니라삶의 가치를 배우기 때문이다.
3일(토), 사단법인 아시아교육협회(ECA, 이사장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스마트교육학회(회장 김진숙), TV조선(대표이사 김민배)가 공동으로 주최한 「HTHT2022 교사가 바꾸는 세상」에서 마련한 첫 번 째 포럼 『미래교육에 대한 교육감과 교사의 대화』가 개최되었다.김진숙 스마트교육학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포럼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부산광역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대구광역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이 패널로 참석했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