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융합과학문화재단은 지속가능한 융합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광진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12일 광진구 새빛지역아동센터 3층에서 광진구지역아동센터장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2023년도 ‘광진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여한 지역아동센 터장들을 대상으로 (재)융합과학문화재단은 기업후원금을 통한 광진구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융합과학교육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센터장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융합과학문화 분야 교육지원에 관한 사항, 지역아동센터 네트웍에서 수리과학창의대회 운영과 지원에 관한 사항, 국내외 기업 및 유관기관 교류 및 후원지원에 관한 사항, 기타 상호 관련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광진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미영 회장(왼쪽)과 (재)융합과학문화재단 신동산 상임고문(오른쪽)
광진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미영 회장(왼쪽)과 (재)융합과학문화재단 신동산 상임고문(오른쪽)

광진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미영 회장은 “광진구 지역내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고르게 융합과학교육이 지원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재)융합과학문화재단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교육이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융합과학문화재단은 “일시적인 후원이 아닌 미래세대를 위한 밑거름으로 지속가능한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성장한 인재가 다시 다음세대를 지원하는 순환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후원의 취지를 설명했다.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융합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광진구내 13개 시설을 거점으로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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