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중학교 재학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 제공
-다원중학교 학생기자단 활동기사

다원중학교(교장 유계형)2023학년도에도 여러 행사를 풍성하게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의 즐거움과 보람을 찾고, 학년 간, 학급 간 벽을 무너뜨리고 친목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2024
학년도 새 학년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다원중학교 1,200여 명의 학생들을 하나로 만들어주었던 2023학년도의 행사를 다시 되돌아보았다

다원의 아침을 다 원해 
202346~7, 다원중학교 중앙현관에서는 여러 공연이 펼쳐졌다. 등교시간에 맞추어 진행된 다원의 아침을 다 원해에는 선생님의 특별공연을 포함하여 학생들이 꾸민 다양한 무대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학생들은 공연을 보기 위해 일찍 등교하기도 했으며, 이런 학생들의 성원에 힘입어 2학기, 95~6일에도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했던 김예진 학생은, “저의 끼를 펼치고 다른 사람들에게 춤을 보여주고 싶어서 참여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박수를 치면서 큰 호응을 보내주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만족했다. 다음 행사에도참여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다원중학교 체육대회 
2023512, 다원중학교 체육한마당이 열렸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교생 약 1,200여 명의 학생들이 줄다리기, 파도타기, 이어달리기 등의 종목을 겨루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반 별 대항전을 치르면서 학급 친구들이 단합하는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였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라
2023
515,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나섰다. 다원중학교 학생자치회는, ‘항상 우리를 위해 힘써주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과 연주를 들려드리기로 했다.’라며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스승의 은혜연주를 들려준 다원중학교 관현악단 부원인 진하율 학생은, “무대에 선다는 것이 정말 떨렸다. 하지만 공연하는 것이 재미있었고, 학생들이 좋아해주어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마음 축제 
20231020, 다원중학교의 가장 큰 행사로 꼽히는 한마음 축제가 개최되었다. 학생들은 축제 전날 늦은 시간까지 학교에 남아서 교실 부스를 꾸미기도 하고, 무대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리허설을 반복하며 공연 준비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
축제 당일, 다원중학교 학생들은 공연팀이 준비한 2시간 정도의 공연을 관란한 후, 각 반 교실에게 진행된 부스 체험을 하며 축제를 즐겼다.

본 기사는 다원중학교 고경아, 박서경 학생기자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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